소망의 하나님 - 빌리그레함의 새해 기도 -
  사도 바울이 당대에 세계의 줌심지요 수도였던 로마에 이민가서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츙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축원하노라" 
(롬 15:13)")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배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부요한 로마 도성에도 성도들에게는
오직 하나님만이 소망의 대상이요 소망의 기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새해를 마지한 우리에게도 적용되어 소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한편으로는 아주 
살기 좋은 세상이 된 것 같지만, 반면에 그 부산물로 세상은 날로 위태롭고 
험악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얼마 전 '위클리 조선'이 [유엔미래보고서 State of the Future, 2018년]라는 
글에서 " 한국과 세계가 2015년 이후 격변과 위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 하고 
있으며,  "인구 감소가 시작되는 한국을 비롯,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으면서 팽창일로이던 경제가 주춤하고 사회구조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국제질서도 "'늙은 서구’를 대신해 아시아로 권력 이동이 본격화한다" 했고,
식량과 물부족,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지구촌을 위협하는 과제들의 심각성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 부족이 심각하게 진행돼 세계 곳곳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모든 정부 정책이나 대안을 2015년 위기에 대한 
대응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새해를 맞이한 우리는 어디에 우리의 소망을 두며,  무엇을 우리의
소망으로 삼을 것입니까?


우리 모두 빌리그레함 목사의 '새해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 자신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빌리그레함의 새해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이 한해를 살아갈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새해의 소망과 기대들을 가지고 있사오나, 
어느 것이 우리에게 유익한 것인지는 오직 주님만이 알고 계시오며,   
우리가 그것을 얻기 위해 도전해야 할 힘과 지혜는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히 주님의 손을 붙잡고, 주님을 의지하며,
한해를 살아가는데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찾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삶 가운데서,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옵시고,  불가피한 삶의 실망과 범민 가운데서, 주님께로 돌아가 우리에게 
필요한 안정과 위로를 얻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삶의 유혹들과 완강한 자기 고집으로 유혹물을 끌어 당기는 와중에    
우리의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주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하옵소서.

따라서 우리의 일상적인 생업을 영위하는 중에서도  
이 세상에서 상처받은 자의 슬픔과 권리침해에 대해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시고,
의지 없고 가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동정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는 옛날 시편기자와 같이, “오 주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시119:33) 라는 기도를 끊임없이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는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나라와 지도자들과 위태롭고 문제 많은 이 세계에
평화와 정의를 구현하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히 군대에서 복무하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하오며,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자기의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서약한 그들의 헌신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그들의 가족들과도 함께 하시고, 그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과 관심을 그들이 확신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갈라진 우리나라가 하나 되게 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볼 수 있는 큰 안목(비죤)을 주옵소서. 이에 대하여 주님의 말씀이 우리를 일깨워 
주나이다.  "야훼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는 복이 있도다”(시편 33:12). 

지난날을 돌이켜 볼 때  아무 것도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날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의심하거나 망각하지 않게 하옵시고, 오히려 그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회개에 이르게 하시고,  주님으로 하여금 새해의 우리 삶의 출발점과 중심이 
되도록 새로운 결심을 갖게 하옵소서.

아버지시여, 그리하여 우리는 이 새해의 약속과 소망으로 인하여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죽음에서 부활하사 금생과 내생의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지정덕 역 - 


Billy Graham’s Prayer for the New Year

                                      By Janet Chismar  December 30, 2010

Our Father and our God, as we stand at the beginning of this new year 
we confess our need of Your presence and Your guidance as we face the future.

We each have our hopes and expectations for the year that is ahead of us—but 
You alone know what it holds for us, and only You can give us the strength 
and the wisdom we will need to meet its challenges. So help us to humbly put 
our hands into Your hand, and to trust You and to seek Your will for our 
lives during this coming year. 

In the midst of life’s uncertainties in the days ahead, assure us of the 
certainty of Your unchanging love. 

In the midst of life’s inevitable disappointments and heartaches, help us 
to turn to You for the stability and comfort we will need. 

In the midst of life’s temptations and the pull of our stubborn self-will, 
help us not to lose our way but to have the courage to do what is right in 
Your sight, regardless of the cost. 

And in the midst of our daily preoccupations and pursuits, open our eyes to 
the sorrows and injustices of our hurting world, and help us to respond with 
compassion and sacrifice to those who are friendless and in need. May our 
constant prayer be that of the ancient Psalmist: “Teach me, O Lord, to 
follow your decrees; then I will keep them to the end” (Psalm 119:33).

We pray for our nation and its leaders during these difficult times, and 
for all those who are seeking to bring peace and justice to our dangerous 
and troubled world. We pray especially for Your protection on all those who 
serve in our armed forces, and we thank You for their commitment to defend 
our freedoms, even at the cost of their own lives. Be with their families 
also, and assure them of Your love and concern for them. 

Bring our divided nation together, and give us a greater vision of what You 
would have us to be. Your Word reminds us that “Blessed is the nation whose 
God is the Lord” (Psalm 33:12).

As we look back over this past year we thank You for Your goodness to us—far 
beyond what we have deserved. May we never presume on Your past goodness or 
forget all Your mercies to us, but may they instead lead us to repentance, 
and to a new commitment to make You the foundation and center of our lives 
this year. 

And so, our Father, we thank You for the promise and hope of this new year, 
and we look forward to it with expectancy and faith. This I ask in the name 
of our Lord and Savior, who by His death and resurrection has given us hope 
both for this world and the world to come. 

Amen
 
  
<오늘의 말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오늘의 찬송>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539장 3절)

샬롬
2014/1/5
신년주일 아침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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