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도 - 추수감사주일 -
주님!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내 마음을 밝히사 주님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마땅한 감사를 주님께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내 영혼과 육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 아닌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많이 받고, 어떤 사람은 적게 받았으나, 그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오니 많이 받은 자라도 자기의 공로를 자랑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우쭐대거나, 못가진 자를 모욕하는 일이 업게 하시고, 겸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께 더욱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적게 받은 자라도 이로 인하여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않게 하시고, 많이 가진 자를 볼 때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비천한 자신의 마음을 주님께 돌리고, 주께서 베푸신 그 선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각 사람에게 합당한 은사를 주셨사오니, 그 은사를 따라 주님께서 마땅히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사람들 보기에 영화롭고 자랑할만한 것들이 없을지라도 오히려 이로 인하여 우리 영혼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됨을 감사하오니, 이는 우리 영혼이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주님의 평안을 누리기 때문입니다(요14:27). 주님! , 이제 우리는 주께서 주의 종 바울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나이다. 주님은 가난하고 세상에서 멸시받는 자들을 택하사 주님을 섬기게 하셨나이다(고전1:27). 저들은 주님의 이름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을 오히려 즐거워 하였나이다(행5:41), 그러므로 주님, 이 감사주일 아침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달을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보다 더 큰 기쁨이 없고,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영원한 기업보다 더 큰 축복이 없음을 활실히 믿고,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들 중에 혹 크고자 하는 자가 있사오면, 그는 기꺼이 작은 자를 섬기는 가운데서 주님의 참 평안을 누리게 하옵시고, 그가 높은 자리에 앉을 때뿐 아니라, 낮은 자리에 처할 때에라도, 또한 지위나 명예가 뛰어날 때뿐 아니라, 이름도 없이 버림받고 멸시받을 때에도 주님의 참 평안과 만족을 누리 수 있게 하옵소서(막9:35, 10:43).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시4:7) 하신 다윗 왕의 간증이 오늘 감사주일 아침의 우리의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 아멘 - 별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을 주시고 달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해를 주시고 해를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별도 달도 해도 필요 없는 천국을 주신다. - 스펄존 - 샬롬 2012/11/18 추수감사 주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