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알게 되리라 (Sometime We'll Understand) - 역경 중에 부른 감사의 노래 -
지금은 우리가 알 수 없어도 언젠가 알게 되리라 저 아름다운 낙원이 임할 때 우리는 알게 되리라 우리의 흘린 눈물의 뜻을 - Maxwell Cornelius - 오늘은 미국의 추수감사주일 아침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기뻐하며 넘치는 예물로서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환난의 날을 맞아서 눈물로 이날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는 않을 것이다. 남들은 안 그런데 난 왜 이럴까? 나만 못한 사람도 다 건강하고 잘 살던데 난 어찌하여 이래야만 하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건강하게 잘 살던데 일평생 주님을 섬겨온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이런 탄식을 하면서, 가난과 질고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그래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질 않는다. 참으로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좋을까. (James McGranahan) 욥과 같은 의인도 그가 겪는 고통이 너무 힘들어서 자기의 생일을 저주했던 일이 있었다(욥3:1). 그러나 후에 그는 그 고통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주어젔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였다.(욥42:1-6).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는 가난과 병마, 이는 다 고통스러운 것이요,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그 신비를 다 알 수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영원한 그날이 오면, 그것들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리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떤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할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7.18) 19세기 말 미국의 Maxwell N. Cornelius(1842-1893)라는 목사가 작사한 Sometime We'll Understand라는 찬송이 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참으로 감동적이며, 환난을 당한 자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코네리우스는 펜실베이니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성년이 되어 도회지로 나가 석공(石工)을 공부하여 건축에 종사하였는데. 돈도 꾀 많이 벌었다고 한다. 그러나 불행히 작업하던 중 다리 하나가 불어저서 수술은 성공했으나 평생 불구자의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후 그는 결심한 바가 있어서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어 펜실베이니아 알투나에서 첫 목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부인의 건강 문제로 캘리포니아 파사데나로 이주하여 거기서 목회를 시작하여 교회가 성장하여 예배당을 중축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건축 헌금을 약속했다 그러나 얼마후 불경기 인하여 많은 사업체가 도산하고 약속한 건축 헌금을 제때에 이행하지 못함으로 코네리우스 목사 자신이 최선을 다하여 몇 년 후에 은행 부채를 청산하게되었다. 그런데, 이제 목회에 재미를 보고 교회가 자리를 잡을만 한 때에 사랑하는 그의 부인이 세상을 떠나는 슬픔을 맞게 되었다. 코네리우스는 그의 부인 장례식을 손수 주례하면서 설교 끝 부분에서 그가 평소에 기록해 두었던 Sometime We Will Understand 라는 가사를 인용하였다. 그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거기 참석했던 한 심문 기자가 그 내용을 지방 신문에 실었다. 그 기사를 읽은 메이저 휘틀(Major Whittle)이라는 사람이 그 내용을 오려서 석달 동안이나 성경책 속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인 작곡가 James McGranahan(1840-1907) 에게 부탁해서 지금도 미국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가가 되었다. Sometime We'll Understand 1. Not now, but in the coming years, It may be in the better land, We’ll read the meaning of our tears, And there, sometime, we’ll understand (Refrain) Then trust in God through all the days; Fear not, for He doth hold thy hand; Though dark thy way, still sing and praise, Sometime, sometime we’ll understand. 2. We’ll catch the broken thread again, And finish what we here began; Heav’n will the mysteries explain, And then, ah then, we’ll understand. 3. We’ll know why clouds instead of sun Were over many a cherished plan; Why song has ceased when scarce begun; ’Tis there, sometime, we’ll understand. 4. God knows the way, He holds the key, He guides us with unerring hand; Some time with tearless eyes we’ll see; Yes, there, up there, we’ll understand. 1. 지금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더 좋은 세상 그 때가 오면 우리는 알게 되리라 우리의 눈물의 뜻을 언젠가 그 때가 되면 알게 되리라 (후렴) 그럼으로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라 두려워 말라, 그가 너의 손을 잡고 계신다 네 길이 암담할지라도 노래하며 찬미하라 언제가 언젠가 우리는 알게 되리라 2. 우리는 끊어진 줄을 다시 붙잡고 시작했던 일을 이루게 되리라 하늘은 그 신비를 말해주리니 그날에, 정녕 그날에 우리는 알게 되리라 3. 우리는 알게 되리라 어찌하여 해대신 구름이 그 소중했던 계획을 가렸는지 어찌하여 고통으로 인하여 노래 소리가 그쳤는지 언젠가 거기서 우리는 알게 되리라 4. 하나님은 나의 갈 길을 아시고 손에 그 열쇠를 잡고 계시니 틀림없는 손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언젠가 눈물없는 눈으로 보게 되리라 분명, 저 하늘 나라에서 우리는 알게 되리라 언젠가는 알게 되리라. 여기 '언젠가 알게 되리라'는 주제는 우리의 어려움과 고난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당하는 고난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인간의 상식과 논리로써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오직 믿음으로만 극복해야 할 하나님의 비밀이다. "우리의 당하는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롬8:18)고 성경은 말한다. 그날이 오면 분명이 우리가 당한 이생의 모든 고난의 비밀이 밝혀지고, 오히려 그 고난에 대하여 더욱 감사하게 될 것이다.(고전13:9-12). 지금 우리가 당하는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라야 할 것이다. 이 추수감사절에 우리는 약속된 저 광명한 세 나라의 소망으로 인하여 환난 중에도 감사를 잊지 말자. 하나님은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별빛도 달빛도 햇빛도 필요없는 광명한 천국을 주신다(스폴존). 이제 나에게 물질 없어도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 드리자!(히13:15) Sometime, Sometime We'll Understand. <오늘의 말씀> "(주께서)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사25:8) 샬롬! 2010년11월21일 감사주일아침


James McGranahan(1840-1907)
Words:Maxwell N. Cornelius(1842-1893)